여행일 : 2020.03.10~2020.03.13

제주도 가는 비행기 표를 예약하고

잘 곳을 찾기 시작했다.

파티가 없는 한적한 곳을 원했다.

그래서 선택한 곳은

섭지코지 근처 게스트하우스 낯선 하루!!

무계획 여행답게 그냥 화요일~금요일까지 연박

낯선 하루 게스트하우스를 예약하고 나서 리뷰를 봤는데 리뷰가 다 좋아 마음을 놓았지...

뚜벅이 여행이라 공항에서 어떻게 가야 할지 걱정했는데 다행히도 버스 시간이 잘 맞아 안 힘들게 왔음

🔴뚜벅이가 제주공항에서 낯선 하루 게스트하우스 가는 법

-제주공항에서 성산 환승정류장으로 가는 버스를 탄다. 나는 101번을 탔다.

-성산 환승정류장 하차 후 아래 지도에 표시된

버스정류장에서 295번 버스 탑승!

 

네이버 지도: 버스 갈아타는 곳

*성산 환승정류장에서 내리면 지도에 있는 스마트폰 아웃렛을 쉽게 찾을 수 있음*

-버스 타고 3정류장이다. 섭지코지 하차!!

네이버 지도 : 버스 내리는 곳

위 지도에 보이는 버스정류장에서 내려서 망고 레이 쪽으로 걸어가면 됨 도보로 3분도 안 걸림.

 

친절한 사장님께서 간단하게 안내사항들을 설명해 준다. 첫날은 도미토리 4인실을 혼자 사용~

 

짐 풀기 전에 찍을 걸 ㅋㅋ

여자 도미토리 모습~ 깔끔하다.

나무냄새가 좋다~

게스트하우스 근처 바다가 있어 좋았다.

그리고 조식도~~아주 훌륭하다~~

1일차 조식 :빠네~

2일차 조식 : 계란 토스트

3일차 조식 : 빠네

커피도 같이 마셨는데 먹느라 못 찍었네 ㅋ

3박하는 동안 편하게 지냈고 게스트하우스에서 3분 거리 에 있는 섭 지신 양 해변에서 볼 수 있다.

섭지코지 근처 게스트하우스를 찾는다면,

조용하고 편한 제주 게스트하우스를 찾는다면

만족할만한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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