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워지기전

지난 10월에 익선동카페 헤이줄리에 다녀왔었답니다.

종묘를 둘러보기위해 갔다가

코로나로 인해 입장 제한이 있어

다음 입장까지 시간을 보내기위해

익선동카페 헤이줄리에 갔습니다.

 

좁은 골목길을 따라 올라가다보면

오른쪽에 헤이줄리가 보입니다.

간판이 큰게 아니라 잘 보고 가셔야 해요

 

화이트벽에 깔끔한 인터리~

헤이줄리 1층에는 이렇게 넓은 테이블이 있습니다.

창밖으로 보이는 종묘의담벼락이 분위기 있어요~

주문하는 곳 옆에 쿠키와 와플등

커피와 함께 먹을수 있는 간식들이 보입니다.

배가 고팠던 저희들은

식사를 대신할 샌드위치와 커피 그리고 스프를 주문하고

루프탑으로 향합니다.

 

 

헤이줄리는 1층,2층,루프탑까지 있답니다.

애완동물 출입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2층내부사진을 찍어보고싶었는데 다른 손님들이 계셔서 패스

루프탑도 저희 이외에 다른 손님들이있어서 사진을 못찍었어요

저희가 주문한 음식이나왔습니다.

계단이 좁아서 쟁반가지고 다닐때 조심~

익선동카페 헤이줄리는

분위기도 좋지만 샌드위치가 아주 맛있었던 곳입니다.

저희는 햄치즈에그 , 바질 샌드위치르 ㄹ주문했습니다.

 

샌드위치와 함꼐 먹ㅇ르 스프입니다.

토마토스프였던걸로 기억해요.

 

 

두가지 샌드위치를 한쪽씩 나누어 먹으니 엄청배부르더라구요

커피맛은 기본! 샌드위치까지 맛있었던

익선동카페 헤이줄리~

마스크없는 일상으로 돌아가면

세운상가 , 종묘 구경하고

헤이줄리에서 커피한잔과

즐거운 이야기로 마무리 하는것도 좋을 거같

또 방문하고 싶은 곳입니다.


헤이줄리

서울 종로구 동순라길 108 헤이줄리

TMI 지만 전직 바리스타라

매년 카페 쇼를 간답니다.

코엑스에 먹을 곳이 참 많지만 가는 음식점마다 실패를 해서

코엑스에서 식사할 일이 있으면 패스트푸드나

아웃백 같은 패밀리 레스토랑을 가지요

이날은 돈가스 종류가 먹고 싶어 찾던 중

그동안 먹어보고 싶었는데

먹을 기회가 없어서 못 먹었던 규카츠를 먹어봤습니다.

 

교토 가츠규는 오크우드 쪽에 있습니다.

그래서 지점 명도 오크우드점이에요

밖에서 봤을 땐 가게가 작아 보였는데

안으로 들어가니 꽤 테이블이 많이 있었답니다.

 

 

테이블 간격도 좁은 건 아닌 거 같았고

바 테이블이 있어 혼밥하기에도 좋아 보였어요

▼교토 가츠규 메뉴판▼

 

 

교토 가츠규 메뉴판

규카츠를 먹으러 갔기 때문에

저희는 살치살 규카츠 정식을 주문했습니다.

다시 계란이 추가된 걸로 주문했어요

 

 

교토 가츠규 메뉴판

메뉴판에 맛있게 먹는 방법도 나와있으니 참고하시고

식사 이외에 주류도 판매하고 있네요.

맥주를 마시고 싶었지만

카페 쇼를 가야 했기에 아쉽지만 패스했습니다.

 

드디어 규카츠가 나왔습니다.

양은 적어 보였어요 ㅎ 제가 식탐 많은 대식가라 ㅎㅎㅎ

근데! 먹다 보면 또 다르잖아요~ 열심히 먹어보았습니다.

 

영롱한 고기색~

고기와 고추냉이의 조합 너무 좋아요~

지글지글 살짝 눌러 구워 먹어도 맛있어요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카레에 찍어 먹어도 맛있고

계란에 찍어 먹어도 맛있는데

계란에 찍어 먹는 거 완전 추천합니다.

(날계란 못 드시는 분은 ㅜㅜ)

철판?이 웃는 입모양 같죠?ㅎㅎㅎ

매일매일 웃을 일만 있었으면 좋겠어요

코엑스에 가신다면

한번 가서 식사해 볼 만한 곳 같습니다.

음식 나왔을 때 양은 적어 보였는데

밥까지 다 먹으니 배부른 느낌은 아니었으나

적은 양은 아니었습니다.

재방문의 사 100% 있는 곳입니다.

내촌 기장대에위치!

생소한 지명이겠만

베어스타운 스키장 근처다.

추석당일

아침먹고

커피한잔하러

#빵쟁이 방문

빵쟁이는

직접로스팅하고

빵도 직접 만든다고한다.

뭔지모를

피노키오같은게

입구에서 반기는군

 

매장은 넓은편이다.

테라스에도 자리가 있고

출입명부 작성을

안하는건가?

그냥 빵진열되어있는곳

근처에 명부쓰는 종이만 있고

쓰라는말도,

썼는지도,

QR체크인도 안물어본다.

이래도 괜찮은건가?

 

 

판매하고 있는 빵들이다.

이번이 처음방문은 아니라

빵은 안먹음

지난번 방문때

이것저것 먹어봤는데

별로였다.

커피맛은...

개인차가있어

기계로 에스프레소를 뽑아도

누가 뽑느냐에따라

맛이 달라진다.

지난번에 갔을때는

맛있다고 느꼈는데

이날은

영 아니었음

그냥 근처에

영업하는곳이

여기뿐이라 간거지

재방문의사 없다.

지인의 추천으로 가본 곳이다.

지난 제주여행은 계획 없이

그날그날 가고 싶은 곳을 찾아가는 여행이었다.

이날은 가파도에 다녀오고 이후 일정은 어떻게 할지

안정했었는데

불란서식 과자점에 가야겠다고 마음을 먹고

가파도 이후 일정을

사계 해변-산방산 이렇게 잡고 돌아다님

뚜벅이라 운진항에서 버스를 타고 이동했다.

251번 버스를 타고 사계리 사무소 정류장에서 내셔

조용하고 아기자기한 마을을 10분 정도 구경하면서 걸어가면

불란서식 과자점이 나온다.

간판부터 취향 저격!

이름은 불란서식 과자점이지만 외관은

제주식 과자점이다 ㅋㅋ

 

입구마저도 아기자기 귀여운 입구로 들어가면

마당도 있는데 사진이 없네 ㅋㅋ

불란서식 과자점은 신발을 벗고 들어가는 곳이니

방문할 때 참고하시고

들어가자마자 큰 식탁에

빵들이 자리하고 있음

빵이 맛있는 곳을 막 찾아다니며 먹는

빵순이는 아니지만 다 맛있어 보여서

혼자 온 게 아쉬웠다.

혼자 오면 다 못 먹어보니깐 ㅋㅋ

 

 

이곳 파티쉐님이 프랑스 르 꼬르동 블루 출신이라고 한다.

이곳의 시그니처 메뉴는

'키슈'라고 하니 방문 시 참고!

가게에 들어서면 팝이나 가요가 나오는 게 아니라

프랑스 라디오 같은 게 흘러나와

약간 오버하자면 제주에서 프랑스를 느낄 수 있는 곳이다.

 

개인적으로 스콘을 너무너무 좋아해

스콘과 한라봉 슈 그리고

큐브라떼를 주문했음

한라봉 슈가 아주 맛있었다.

혼자 창가에 앉아 열심히 먹고

창밖을 보며 멍잡고 다음 일정 정리하고

시간을 보내다 보니 손님들이 하나, 둘 많아지기 시작해

자리에서 일어남

 

 

사진을 많이 직은 거 같은데 사진이 없다. ㅎㅎㅎ

차를 가지고 불란서식 과자점에 간다면 주차는 마을 골목에 해야 하는 듯.

나오면서 옆에있는 사진관도 구경하려 했는데 까먹고 그냥왔다.

그래서 다음에 또 제주에가면 한번더 방문해야겠다.

불란서식과자점에서 사계해변까지는 걸어서 10분 안걸리니깐

이후 일정은 사계해변도로를 따라 산방산을 가도 좋을듯

불란서식과자점

제주 서귀포시 안덕면 사계남로 80

영업시간 : 10:00~18:00 토요일 휴무 (방문전 인사타그램에서 영업하는지 확인하기)

#건대입구카페

마리탕먹고

카페인 충전하러 갔다.

써니언니가 동네에

귀여운 카페 발견했다고

데리고 간곳

#화양과자

화양과자는

건대입구 복잡한 곳이아니라

주택가에 있음

 

 

외부에 나와있는 심플한 메뉴판

음료가격이 착하다.

출입명부 작성중인

써니언니~

이자리에 앉기로했다.

가게가 아담하다.

잡다한 메뉴없고

기본 메뉴들만 있다.

매장도 아담해서

매장에서 마시는손님들보다

테이크아웃 손님들 타겟으로

가격을 잡은건가??

가격이 저렴

쿠폰도 있다.

인테리어도

아기자기

다쿠아즈

마카롱도 있음

사장님이 직접 만드신다고함

우리가 주문한 것들~~

마카롱 귀엽~<

착한가격에

맛있는 커피,마카롱 막고옴

이 동네에살면

자주 갈거같음

요즘 멀리는 못가고

써니언니와 자주 만나 건대입구나, 군자역쪽을 많이간다.

이번에는 군자역 맛집

이이요 방문

생활의 달인 660회에 나왔다고함

 

▶군자 이이요 가는법

5호선,7호선 군자역 6번출구에서 236m 떨어진 곳에 있음

∨7번출구에서 직진으로 쭉~ 올라가다가

∨라면데스요 라는 라면집이 있는 골목으로 들어가기

∨ 골목에 CU편의점이 있는데

거기까지 갔다면 당신은 이이요를 지나쳤습니다.ㅎㅎㅎ

주차불가!!

 

↑ 골목으로 들어가 오른쪽에

위 사진과 같이 되어있는곳!

이곳이 이이요 입니다.ㅋㅋㅋ

간판이 크게 없어서 나도 그냥 지나침

 

가게 내부는 아담합니다.

이이요는 군자역 맛집이라

웨이팅 필수라는데

요즘 시국이 시국인지라 웨이팅없이 들어갈수 있었다.

아니! 오픈전에 가서 웨이팅없이 들어갈수 있었나?

우리가 먹고 있는 동안 기다리는 팀이 두세팀정도 있었음

자리에 앉으면 기본으로 내어주는 물과 샐러드

방문하기 전에

인★그램에서 뭐 먹을지 사진 열심히 찾아보고

뭐 먹을지도 정해서 갔는데

막상 메뉴판 받으니 고민하게됨 ㅋㅋㅋ

고민하다가

결정한 메뉴들~

매장에서 먹는사람들의 시그니처 같은

이이요 마끼

sns에 많이 올라온 시그니처같은

야끼돈부리

직원분이 가져다 주시면서

먹는 방법 설명해줌

우리가 방문했던날 추천메뉴

도미연어 덮밥

둘이가서 3메뉴 플렉스 ㅋㅋㅋ

덮밥에는 작은 우동이 같이 나온다.


이이요 영업시간

12:00~23:00

브레이크타임

14:30~17:00

점심영업 입장은 11:50부터 가능

저녁영업 입장은 17:00부터 가능

우리는 11:50에 도착해 바로 입장 가능했음

(요즘은 코로나때문에 웨이팅이 전보다 없나봄)


군자역맛집 이이요는

재방문의사 100%

∨음식의 양이 많은건 아니다

둘이서 3메뉴 시켜서 엄청 배부르게 먹었는데

1인1메뉴만 주문하면 부족하다 느낄수 있음

(난 대식가지만

나랑 같이간 써니언니는 대식가각 아님)

사이드메뉴 1개 같이 주문해서 먹으면

양이 맞을듯

∨계란들어간 초밥 안좋아함

하지만 이이요 마끼 맛있었음

달다한 계란 굿~

다음에는 연어들어간 마끼

먹어볼 예정

드라이브겸 포도를사기위해

운악산으로 출발!

운악산근처 포도농장에서

포도를사고

그냥가기 아쉬워

커피마시러감

남양주카페로 유명한

베이커리씨어터

베이커리 상영소라고도 한다.

국가대표 쇼콜라티에가 선보이는

영화같은 베이커리라는데...

TV에도 많이 나왔고

엄마가 친구들이랑 왔었는데

괜찮았다고해서 방문

카페만 있는게아니라

10,000여평 대지에

100~400여년 이상된 희귀한

분재형소나무와 백일홍등

봄,여름,가을

늘 꽃을 감상할수 있는

예송 아일랜드 수목원

‘파이너스 베뉴’가 같이있다.

여름이라 푸릇푸릇

산책로도 있고

 

상하목장 우유로 만드는

아이스크림도 판매한다는 홍보물

베이커리 씨어터라고해서

오크힐 빵공장같이

다양한 빵들이 있을줄 알았는데

 

생각보다가아니라

너무 종류가 없어서 1차실망

겉모습만 다르고

재료는 다 비슷한 빵들만 있었다

우리가 구매한 빵들

빵 구매와 상관없이 음료는

무조건 1인1잔인데

아메리카노가 6,500원

자리값인듯!

커피맛 똥맛!

1층 내부는 이렇다.

이부분은

성수동 어니언 같기도한데

이 자리 앞으로 사람들이

주문하기위해 줄을 서있음

2층도있고 옥탑인3층도있음

3층가려했으나 햇빛가려줄게 없어서

강가에 자리잡았음

우리가 앉은자리에서 찍어본

베이커리 씨어터!

이런 자리도 있는데

카운터에 이야기하고 앉아야함

이용시간 2시간

 

사진찍을 포인트들도

나름 꾸며놓음

2시간 무료주차라고 되어있으나

우리가 나갈때

따로 주차요금 정산하시는분

없었음


빵이랑 음료2잔주문에

3만원 후반금액

가격대비 음료맛 똥맛

빵도 그냥 동네빵집수준

분위기도 별로

비슷한가격대에

북한강변 다른카페 많은데..

재방문의사 절대 없음

휴가도 못가고

바다가 그리워

바다가 보이는 카페를 찾았음

 

영종도에 위치한

바다 앞 테라스

지하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5층으로 향한다.

(주차공간은 넉넉한 편임)

엘리베이터에서 내리면

바로 카페!

영종도 카페 바다 앞 테라스 메뉴판

얼마전

베이커리카페

베이커리 상영소에 갔다

실망한 적이 있어 분위기 좋은곳은

불안하다 ㅋㅋ

테라스에서 찍어본 사진

테라스에서 보이는 바다~

근데 물반 갯벌반 ㅎㅎㅎ

테라스에는 썬베드가 있어

휴가온 느낌~

한층 더 올라가면 옥상은

동남아 휴양지 느낌인데

사진이 없군 ㅋㅋ

 

휴양지 느낌으로다가

바닦에 자갈,모래로 되어있음

 

내부도 깔끔하게 휴양지 느낌을로

잘 꾸며져있음

 

아침을 못먹어서

빵을 같이 먹기로함

 

 

가격대는

시중 베이커리 카페랑 비슷

여기에 자리 잡았다가

햇빛 공격으로 자리 옮김 ㅋㅋㅋ

우리가 주문한 것들

바게트 깔끔하니 맛있고

마늘빵크림 바게트에 발라먹음

맛있음

커피맛은 평타

느끼기에 손님이 많이 없는거 같았는데

직원이 3명이나 있는데

음료나오는데 시간이 쫌 걸림

이 자리가 괜찮아보였는데

우리가 갔을때

이미 사람이 있어서

나오다가 사진 찍어봄

개인적으로

향이 너무 좋은 핸드워시

가까운 곳엣여행간 기분 느끼고싶다면

한번은 방문해봐도 좋을곳

우리는 11시쯤 도착했는데

12시다되가니 사람 많아졌음

바다 앞 테라스

지하주차장에 주차가능 /주차요금 무료

인천 중구 은하수로 10 더 테라스프라자 5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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