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일 : 2017.03 20

전통적인 방콕여행 코스

왕궁-왓포-왓아룬-골드마운트-몬놈쑷-팁사마이-민주기념탑

태국여행 첫날. 우리는 대중교통과 튼튼한 2다리로 여행을 하기로한다.

나이쏘이에서 아침을 먹고 물의 도시 방콕을 느낄수있는 교통수단! 수상버스를 타고 왕궁으로 향했으며

왕궁-왓포 걸어서 이동가능해 걸어서 구경하고 왓포에서 시원하게 마사지를 받고

왓아룬으로향했다. 아쉽게도 우리가 여행을 한 시기에 왓아룬이 공사중이었다.

왓아룬을 둘러보고 수상버스를 타고 건너와 골드마운트로 가기로한다.

골드마운트 갈때 제일 더울때라 우버를 타고 갔다.

골드마운트에서 방콕을 발아래 두고 시간을 보내다 늦은 식사를 하러

크루압손까지 걸어서 씩씩하게가서 맛있는 식사를 하고 디저트로

몬놈쏫에서 달달구리한 것들을 먹고 또 걸었다.

걷다보니 이름모를 동네로들어섰고 그 동네 끝에 우리가 저녁으로 먹기로 했던

팁싸마이가 있었다. 다행히 오래 안기다리고 유명한 팁싸마이 팟타이와

오렌지쥬스를 먹을수 있었다.

식사를 마치고 민주기념탑을 지나 카오산까지 다시 걸어서 이동~


01 방콕 왕궁(Grand Palace)

정식 명칭은 “프라 보롬 마하 랏차 왕” (พระบรมมหาราชวัง)이다. 18세기 이후부터 국왕이 머물렀던 공식 관저이다. 건축은 1782년 라마 1세 때 수도를 톤부리에서 방콕으로 옮기면서 시작되었다. 여러 번의 증축 공사를 통해 계속 황궁이 확장되었다. 그러나 현재의 국왕인 푸미폰 아둔야뎃은 이곳에 머물지 않고, 치뜨랄다 궁에 거주하고 있다. 타이인들의 심장부와도 같은 이곳은 환상적이고 이국적인 정취가 있다. 높이 솟은 궁전과 누각, 사원들은 모두 금박 잎새, 자기, 유리로 찬란하게 장식되어 눈이 부시다.

-위키백과

 


02 왓 포(Wat Pho)

태국 방콕에 있는 불교 사원으로 공식적으로 "왓 프라 체투폰 위몬 망클라람 랏차워람아하위한" (วัดพระเชตุพนวิมลมังคลารามราชวรมหาวิหาร) 또는 간단하게 줄여서 ‘왓 포’라고 한다. 와불이 있어 와불사라고도 하며, 왕궁에 인접한 랏타나꼬씬 지구에 위치한 방콕 프라나콘 구의 불교 사원이다. 아유타야 양식으로 지은 방콕에서 가장 오래된 사원인 동시에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사원이다.

이 사원은 전통 타이 마사지의 탄생지로도 알려져 있다.

-위키백과


03 왓 아룬( Wat Arun)

방콕 야이 구불교 사원으로 차오프라야 강 왼쪽 강변에 있다. 전체 이름은 ‘왓 아룬갓차와라람 랏차워람아라위’한(วัดอรุณราชวรารามราชวรมหาวิหาร)이며, 간단하게 줄여서‘ 왓 아룬’이라고 하며, 《새벽 사원》(Temple of Dawn)으로 더 널리 알려져 있다.  -위키백과


04 골드마운트 (Golden Mount)

라마 3세 공원 뒤편, 왓 랏차낫다 건너편에 있는 인공 언덕. 황금의 산Golden Mount으로 불린다. 높이 80m로 정상에 황금색 쩨디가 세워져 있다. 라마 1세가 방콕을 건설하면서 만든 왓 프라깨우, 왓 포와 함께 건설된 왓 싸껫Wat Saket이 경내에 있다. 왓 싸껫은 랏따나꼬씬 지역의 성벽 외곽에 만들어진 사원이다. 지금은 방콕이 워낙 커버려 도시 밖에 있다고 느끼기 힘들지만 건축 당시에는 도심의 복잡함에서 벗어나 평화로운 분위기를 느끼게 했다고 한다. 사원은 본래 평민들의 화장터로 만들어졌으며, 19세기 초반에는 죄수들과 콜레라로 사망한 사람들의 매장 터로 사용됐다고 한다. 푸 카오 텅에 가려면 사원 서쪽으로 연결된 320개의 계단을 올라야 한다. 힌두 신화에 존재하는 우주의 중심에 있는 메루 산 Mount Meru을 형상화한 것. 라마 3세 때 쩨디를 세웠으나 무게를 견디지 못하고 무너져 라마 4세 때 다시 만들었다. 그 후 라마 5세 때 인도에서 가져온 불교 유물은 쩨디에 보관하며 지금의 모습을 갖췄다. 푸 카오 텅은 황금 쩨디로 보기 좋지만 무엇보다 탁 트인 전망을 볼 수 있어 좋다.

완전한 평지에 놓여진 방콕이기 때문에 나지막한 언덕이지만 방콕 전경이 시원스레 한눈에 내려다 보인다.

고층 건물이 건설되기 전인 1960년대까지 방콕에서 가장 높은 곳이었다고 한다. -태국정부관광청

 


04 몬놈쏫 (Mont Nomsod)

1964년에 문을 연 전통의 가게.

빵과 우유가 대표 메뉴다.

빵은 카놈빵과 카놈빵삥 중 선택가능하다.

카놈빵은 따뜻하게 데운 빵을 디핑 소스에 찍어 먹는 메뉴. 카놈빵삥은 토핑 시럽을 얹은 토스트다. 토핑 시럽은 9종류의 잼이 준비된다.

우유는 설탕을 넣거나 뺄 수 있으며, 차게 혹은 뜨겁게 즐길 수 있다. 민주기념탑 주변 매장이 원조이며 마분콩 매장도 찾기 쉽다.  -태국정부관광청


05 팁 싸마이 (Thip Samai)

외국인들에게도 인기 있는 음식인 팟타이 전문점으로 방콕에서 최고의 팟타이 맛을 낸다고 소문난 집이다.

1966년부터 지금의 자리에서 레스토랑 문을 열어 현재까지 이어오고 있다.

팁 싸마이의 메뉴는 팟타이가 전부지만 종류는 다양하다.

일반 팟타이와 면을 뺀 팟타이, 새우를 얹은 오믈렛 팟타이, 새우와 게살을 곁들인 팟타이 쏭크롱 등이 대표 메뉴다.

-태국정부관광청

 


06 민주기념탑 (Democracy Monument)

타논 랏차담넌 끄랑Thanon Ratchadamnoen Klang 중간에 있는 24m 높이의 탑. 카오산 로드에서 남동쪽으로 300m 거리이며 타논 딘써Thanon Dinso를 따라 걸어 내려가면 왓 쑤탓을 거쳐 왕궁으로 갈 수도 있다. 1932년 6월24일, 절대 왕정이 붕괴되고 헌법을 제정한 민주 혁명을 기념하기 위해 탑을 만들었다. 가운데는 민주주의를 위해 희생된 사람을 기리는 위령탑이 있고, 주변에 4개의 탑을 세웠다. 탑의 높이는 모두 24m로 6월 24일을 상징한다. 탑의 하단부에는 정부를 전복하려고 했던 인민당의 행적이 묘사돼 있다. 민주기념탑이 있는 랏차담넌 끄랑은 왕궁과 현재 국왕이 거주하는 찟라다 궁전Chitralada Palace을 연결한다. 도로 중앙에는 국왕이나 왕비의 사진이 연속적으로 걸려 있는 모습을 볼 수 있고, 국왕 생일이나 왕비 생일이 되면 휘황찬란한 야간 조명이 설치되면서 축제 분위기를 연출한다. -태국정부관광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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