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을 떠나지 못하는 지금

언젠가 다시 떠나게될 여행을 위해 내가 다녀온 여행코스를 기록하며 대리만족을 할까한다.

 

방콕여행 필수코스 1

왕궁 Grand Palace & 왓 프라깨우 Wat Phra Kaew


태국을 대표하는 볼거리로 왕금빛 외관과 태국 종교 건축과 예술을 느낄수 있는 곳으로

태국을 방문하는 관광객이라면 꼭 가봐야하는 곳이다.

 

 

태국에서 가장 신성한 불상이 에메랄드 불상을 보관하고 있는 왓 프라캐우(Wat Phra Kaew)를 포함해

프라 마하 몬티안 Phra Maha Montien, 짜끄리 마하 쁘라쌋 Chakri Maha Prasat, 두싯 마하 쁘라쌋 Dusit Maha Prasat 같은 다양한 볼거리가 있다.

왕궁은 짜끄리 왕조를 창시한 라마 1세가 버마의 공격을 방어하기 위해 짜오프라야 강 서쪽의 톤부리에서 현재 왕궁이 자리한 랏따나꼬씬으로 수도를 옮긴 1782년부터 그 역사를 시작한다.

 

 

왕궁을 찾은 관광광들이 인증샷 많이찍는 곳

왕궁은 많은 사람들이 찾는 관광지이자 많은 태국인들로 방문하는 곳이기에 아침 일찍 가도 사람이 많다.

왕궁 입장료 :500바트

포함사항 : 왕궁(당일) & 두씻 위안멕궁전 무료입장 가능(7일이내)

태국왕궁에 갈때 주의할점!

무릎 위로 올라오는 반바지나 민소매 차림으로는 입장할 수 없다. 긴 옷 착용은 필수이다.

방콕을 여행하다보면 에어컨이 너무 춥다고 느낄정도로 나오기에 항상 상의는 얇은 가디건 같은걸 기지고 다니기는 하지만 혹시나 긴 옷을 준비 못했다면 입구 오른쪽에서 여권을 맡기거나 예치금을 받고
대여도 해준다.

에메랄드 사원 (왓 프라깨우)의 남서쪽 코너를 통해 사원을 벗어나면 왕궁 경내로 들어가게 된다.

정원과 거대한 건물들이 가득한데, 일부 건물은 일반에게 공개하고 있고 라마 8세까지 역대 왕들의 공식적인 거주 공간이었다고 한다.

 

방콕여행 필수코스 2

왓포 Wat Pho


왕궁에서 걸어서 5분거리에 위치한 방콕에서 가장 크고 오래된 사원이다.

방콕이라는 도시가 성립되기 전, 아유타야 시대 때인 17세기에 만들어진 사원으로 열반을 의마하는 와불을 모시고 있어 열반 사원이라고도 한다.

 

 

세계 최대 크기의 황금와불로 유명한 왓포!

길이가 46m, 높이15m라고하니 긴 팔을 괴고 미소를 지으며 누워있는 황금 와불을 카메라에 담기가 너무 힘들다.

와불의 발바닥에있는 장식은 108번뇌를 묘사했다고한다. 불상 근처 108개의 작은 항아리에 동전을 넣으면 행운이 온다는 속설이 있다고한다.

왓포 입장료 : 100바트

입장권에 무료로 물1병을 준다. 꼭 바꿔드시길

 사원 자체의 볼거리도 많지만 왓 포에서 꼭! 빼놓지 말고 해야할 일이 있다.

바로 태국 전통 마사지 체험!!

태국 전통 마사지는 왓 포에 설립됐던 교육기관 중의 하나인 전통 의학에서 발전한 것으로 지금까지도 태국 전통 마사지 교육장으로 명성이 높다. 사원에서 일반인들에게 마사지를 시술하기도 하고 정기 코스로 교율을 받는 것도 가능하다.

 왓포 마사지가격

나와 쏠은 타이마사지 30분코스 받았는데

로드샵에서 받는 마사지도 좋았지만 왓포에서 받은 마사지가 퇴고로 좋았다.

마사지 해주시는 분들중에 여자분들도 있있었으나 대부분 남자분들이 해주시는 분위기

 


 방콕여행 코스추천 (왕궁주변)

 

 

 

숙소가 카오한로드 근처이고 다리가 튼튼하다면 아침 일찍 출발해 도보로 이동하는것도 추천한다.

황실의 공원 싸남루앙을 지나 왕궁-왓포-왓아룬까지 도보로 둘러보고 왓아룬에서 나와 옆에있는 시장이나 상점에서 간담하게 식사를 하는 것도 좋을듯

다음으로 태국에서 가장크고 유서가 깊은 국립박물관을 둘러보고 태국 최고 명문대학 탐마쌋대학을 구경하고 저렴한 학교식당을 이용해 보는것도 추천하다.

탐마쌋대학 학생식당은 짜오프라야 강변을 접하고 있어 뷰도 좋다.

 

탐마쌋대학 식당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