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섬머소닉 오사카 비용

혹시나 나중에라도 섬머소닉 갈 사람들을 위해 섬머소닉을 위해 최소한의 비용을 정리해봤다.

2016년 섬머소닉 오사카 기준 비용이며 이때 환율은  1,200원대였는데 계산하기 편하게 다 올림 해서 계산했다.

우선 나는 2016년 1월 현대카드 5 nights로 1월부터 내 체력을 시험하며 달리고 있었는데 
섬머소닉 1차 라인업이 이렇게 똬!!!!!

라디오헤드!!! 가 첫줄에  있다!! 고민 안 하고 쏭과 함께 섬머소닉을 가기로 했다.

라디오헤드만으로도 땡큐 땡큐인데 1975에 찰리 푸스라니!!

 

우리의 섬머소닉 여정은 최소금액으로 최대로 놀고 오기!!! 그래서 도쿄가 아닌 오사카를 가기로 했다.

항공편도 티켓도 오사카가 더 저렴했기 때문...

 

섬머소닉 오사카 비용

1. 첫째, 비행기 표 

우리는 피치 못할 때만 탄다는 피치항공을 타고 갔다.
비행기 표 예매는 2월 초에 했으며  가격은 2인 306,800원이었으나
나중에 카드값이 나가고 확인해보니환율, 수수료 같은 게 더 붙어서 최종결제금액 2인 315,233원

최저가로 다녀오기로 해서 수하물 따위 신청 안 함

1인 약 15만 8천 원

 

2. 숙박

호텔은 사치라며 30대 여자 두 명은 게스트하우스에서 머물기로 함
그마저도 첫날은 저녁 10시 넘어 간 사이공항 도착이라 공항에서 입국심사받고 짐 찾고

오사카 시내로 가면 늦은 시간이라 그냥 간사이공항 에어로 플라자에서 노숙했습니다.

우리는 게스트하우스 8인실 도미토리 2박에 한 사람당 5200엔으로 예약함

대략 5만 7천 원

 

3. 티켓 가격

홈페이지에 나온 가격은 2일권 세금 포함 25,500엔
나는 라쿠텐에서 2일권 구매 카드 결제된 가격은 약 30만 8천 원

 

4. 교통비

집~인천공항 리무진 버스 왕복 : 3만 원
간사이공항~오사카역 심야 리무진 : 1550엔
오사카역~게스트하우스까지: 160엔
게스트하우스~마이시마 아레나 :210엔*2일
마이시마아레나~유니버셜시티 : 210엔*2일
유니버설 시티~게스트 하우스 : 120엔*2일
게스트하우스~난카이 난바역: 330엔
난카이 난바역~간사이공항 지하철: 920엔

 

2일을 가서 섬머소닉 행사장까지 교통비가 *2 임 

차비 총액 대충 4만 9천 원

 

식사비용은 본인 쓰기 나름이니 생략한다.

간식 비용도 생략. 굿즈 금액도 다 원하는 것이 다르니 생량

 

여기까지 섬머소닉비용 총금액 57만 2천 원

이 금액에 굿즈 비용이랑 물 사 마시고 간식 먹은 거랑 간사이공항 에어로 플라자에서 샤워한 비용(500엔) 합산하면

65만 원 정도 쓴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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