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멀리는 못가고

써니언니와 자주 만나 건대입구나, 군자역쪽을 많이간다.

이번에는 군자역 맛집

이이요 방문

생활의 달인 660회에 나왔다고함

 

▶군자 이이요 가는법

5호선,7호선 군자역 6번출구에서 236m 떨어진 곳에 있음

∨7번출구에서 직진으로 쭉~ 올라가다가

∨라면데스요 라는 라면집이 있는 골목으로 들어가기

∨ 골목에 CU편의점이 있는데

거기까지 갔다면 당신은 이이요를 지나쳤습니다.ㅎㅎㅎ

주차불가!!

 

↑ 골목으로 들어가 오른쪽에

위 사진과 같이 되어있는곳!

이곳이 이이요 입니다.ㅋㅋㅋ

간판이 크게 없어서 나도 그냥 지나침

 

가게 내부는 아담합니다.

이이요는 군자역 맛집이라

웨이팅 필수라는데

요즘 시국이 시국인지라 웨이팅없이 들어갈수 있었다.

아니! 오픈전에 가서 웨이팅없이 들어갈수 있었나?

우리가 먹고 있는 동안 기다리는 팀이 두세팀정도 있었음

자리에 앉으면 기본으로 내어주는 물과 샐러드

방문하기 전에

인★그램에서 뭐 먹을지 사진 열심히 찾아보고

뭐 먹을지도 정해서 갔는데

막상 메뉴판 받으니 고민하게됨 ㅋㅋㅋ

고민하다가

결정한 메뉴들~

매장에서 먹는사람들의 시그니처 같은

이이요 마끼

sns에 많이 올라온 시그니처같은

야끼돈부리

직원분이 가져다 주시면서

먹는 방법 설명해줌

우리가 방문했던날 추천메뉴

도미연어 덮밥

둘이가서 3메뉴 플렉스 ㅋㅋㅋ

덮밥에는 작은 우동이 같이 나온다.


이이요 영업시간

12:00~23:00

브레이크타임

14:30~17:00

점심영업 입장은 11:50부터 가능

저녁영업 입장은 17:00부터 가능

우리는 11:50에 도착해 바로 입장 가능했음

(요즘은 코로나때문에 웨이팅이 전보다 없나봄)


군자역맛집 이이요는

재방문의사 100%

∨음식의 양이 많은건 아니다

둘이서 3메뉴 시켜서 엄청 배부르게 먹었는데

1인1메뉴만 주문하면 부족하다 느낄수 있음

(난 대식가지만

나랑 같이간 써니언니는 대식가각 아님)

사이드메뉴 1개 같이 주문해서 먹으면

양이 맞을듯

∨계란들어간 초밥 안좋아함

하지만 이이요 마끼 맛있었음

달다한 계란 굿~

다음에는 연어들어간 마끼

먹어볼 예정

소바 너무너무

좋아하는 1인 ㅋㅋ

아차산쪽은 갈일이 없어서

작년에 갔다가

브레이크타임에 걸린후

1년만에 방문이다.

아차산역 버스 중앙차선에서

내리니 바로보인다.

5호선 아차산역 맛집으로

유명한 곳

아차산역에서 내려

5번출구로 나와 조금만 걸으면

바로 찾을수있음

소바맛집으로 유명한 곳이라

웨이팅이 있는곳이라고

알고있는데

요즘은 때가이래서

우리가PM5:30쯤 갔는데

웨이팅없이 먹을수 있었음

가게가 좁다.

아차산 소바맛집

소바쿠 메뉴들!!

그림이 사실적이다.

토리카라 그림에 6개있는데

진짜 6조각과 레몬같이 나옴 ㅋ

냉소바와 자루소바

토리카라와 맥주 주문!!

가게에 테이블은 3개?4개?

바 테이블같은곳에

의자4개

바 테이블이 있어

혼밥하기도 좋을듯

우리 먹는동안 혼밥하시는분

2분 계셨음

자루소바가 먼저 나옴

양이 많다.

토리카라와 같이나온 냉소바

아주 차가운 냉소바를

기대했는데 얼음 동동은 아님

같이나온 스틱 당근,오이

소스도 맛있다.

토리카라 추천!!!

맥주랑 먹으면 최고!!!

소바맛집으로

소바메뉴만 있는만큼

맛있음

자극적인 소바국물맛이 아니어서

너무 좋았다.

또 먹으러 가야지~~

토요일!

쏭이 연극 당첨되서 대학로에 가게됨

얼마만에 동네를 벗어나는 것인가!!

점심으로 뭘 먹을까....하다

떡볶이 당첨!!

대학로에 떡볶이집이 많지만

그동안 가보고싶었던

빙수야를 가기로한다.

대학로에 있는 빙수야2호점!

위 사진은 먹고 나왔을때 찍은사진이다.

토요일 오후2시쯤 상황

대기가 있다.

빙수야2호점은 12:30에 영업시작!

예약안하고 방문하는거라

영업시작 시간 맞춰서 만났다.

예약리스트에 예약자들이 10팀 안됨

가게도착하자마자 바로 들어갈수 있었다.

우리포함 문열자마자 들어간 팀이

4팀이었고 5분정도 지나니

3팀정도 더 들어왔다.

빙수야2호점은

예전에 맥주같은거 팔던곳

따로 인테리어 변경안하고 그냥

그 느낌그대로다.

2층으로 올라간다.

2층으로 올라가기전에 주문하면됨

대학로 떡볶이 빙수야2호점 2층!

앞접시,물 셀프

음료수가 2,000원인데

캔을로 나온다.

 

빙수야에서는 기본세트를 먹어줘야지!!

다 같이 사진한번 찍어주고

본격 먹방에 들어간다.

우선 연유뿌려진 꽃빵먼저~

맛있음 ㅋㅋ

빙수야 떡볶이 내 입맛에는 맛있었다.

같이간 쏭은 매운거 완전 못먹음

그래서 떡볶이가 맵다고하는데

난 하나도 안매웠음

빙수메뉴도 있다.

빙수메뉴판은 찍고

그냥 메뉴판은 왜 안찍었지?? ㅋㅋ

빙수야2호점 가격

기본세트 15,000원

떡볶이 5,000원

동글이 10,000원

ㅎㅎ 여자 둘이 많이 먹었다.

우동 클리어

떡볶이 클리어

딸기빙수 클리어

동글이는 2/3정도 먹었다.

우리 주변 커플 테이블은

떡볶이 남기고 동글이도 반이상 남기고

그냥감... 아깝다....

남은거 계산할때 가지고 내려가면

포정해주시니 포장해주심.

 

괜히 화장실도 찍어봄 ㅋㅋ


요즘 빙수야2호점 예약은 안하고 가도

약간만 대기하면 먹을수 있을듯

단, 오픈시간에 간다면...

떡볶이는 내 입맛에는 괜찮았음

동글이는 맥주안주로 딱일듯

2층에 앉았는데 눈이 매웠음

나만 그런가 했는데 같이간 쏭도 그랬음

튀김을 계속 튀겨서 연기때문에 그랬던거같음

문 열자마자 가서 그랬는지 모르겠으나

덥고 답답한 느낌 있음

1층은 문을 계속 열어두고 영업하시는거같

날이 더 더워지면 어떨지...

가성비 좋은곳이나

재방문의사는 없음

 

아침에 아메리카노로 카페인 충전해 줘야 정신이 맑아진다.

출근할 때는 회사 1층 카페에서 아메리카노 사들고 가거나 조금 일찍 일어나면 집에서 커피를 내려가지고 출근을 했다. 집에서만 지내는 요즘도 하루에 1잔 이상은 꼭 커피를 마신다.

파드 머신으로도 내려 마셔보고 핸드드립, 콜드브르로 만들어 마시기도 했지만

요즘은 모카포트 매력에 빠져 모카포트로 커피를 추출해 마신다.

 

모카포트1933년 이탈리아의 알폰소 비알레티(Alfonso Bialetti)와 루이지 데 폰티(Luigi De Ponti)가 개발하였다. 이탈리아를 비롯한 유럽에서 대중적으로 가정용 커피 추출하는 기구로 가열된 물에서 발생하는 수증기의 압력을 이용해서 추출하는 추출 기구이다.

지난해 카페 쇼에서 구매한 비알레띠 모카포트 2컵 1컵으로 살까 하다 진해 게 마시고 싶으면 2번 추출해야 하기에 2컵으로 구매했다.

개인적으로 산미가 느껴지는 거 싫어하고 다크로스트 원두를 좋아한다. 여름에콜드브루로 커피 추출해 마실 때는

별다방 카페 베로나가 진짜 최적이다. 초콜릿향도 나고 산미도 안느껴져 산미가 강한 커피가 싫다면 진짜 콜드브루용으로 강력 추천한다.

모카포트로 커피를 추출해 마시면서부터는 주로 일리에서 나온 에스프레소 원두로 마셨는데 다른 걸로 바꿔볼까 하고 인터넷 서핑을 하던 중 평이 괜찮은 원두를 발견해 주문해 오늘 처음 먹어보았다.


JOE COFFEE 에서 원두 처음 구매해본 후기

어제 주문했는데 오전 11시 넘어 주문했는데 오늘 14시쯤 택배가 도착했다.

리뷰가 좋았으나 우선 입맛에 안 맞을 수도 있어 1개만 주문해보았다.

 

그림에 있는 분이 로스터이며 사장님이신가? 인상이 좋아 보임

판매하고 있는 원두가 다양하다. 나같이 산미가 싫은 사람들은 콜롬비아 수프리모 추천.

콜롬비수프리모는 콜롬비아에서 생산되는 최고급 생두이다. 수프리모가 등급을 나타내는 것임.

케냐AA에서 AA도 생두 등급을 나타내는 것.

아무리 좋은 생두라고 해도 로스팅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맛도 달라지니 어떤 로스터 손에서 커피가

다시 태어나느냐에 따라 원두의 운명이 결정된다. 그리고 갓 로스팅 한 커피가 제일 맛이 있지!!

주문할때 보니 12시 전에 주문하면 바로 로스팅 해서 당일 발송해 준다고 쓰여있었는데

진짜 05.12에 로스팅하고 오늘 도착했다. 아주 마음에 드는군

여러 가지 표시사항이다. 그런데 원산지는 뭐지? 하는 의문이 생겼는데

JOE 커피 블렌드나 에스프레소는 콜롬비아 30%,과테말라30%인도네시아20%등으로 블렌딩 하나보다.

주문할 때 모카포트용 분쇄로 주문했다.

별다방에서 모카포트용 분쇄로 각 다른 매장에서 3번 주문해봤는데 다 매뉴얼이 있을 텐데도 분쇄 굵기가

다 달랐다. 어떤 매장은 핸드 드립용으로 분쇄해 준 느낌인 매장도 있었다.

 

주문 시 상세 설명에 콜롬비아 수프리모는 독특한 호두향과 풍부한 맛을 지녔고 감칠맛,

부드러운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도록 로스팅 된다고 쓰여있었다.

역시나 개봉했을 때 향이 너무 좋아 기대하며 바스켓에 커피를 담고 이제 추출을 해본다.

 

커피가 나오는 걸 찍고 싶었는데 딴생각하다가 타이밍 못 맞춤 ㅋㅋ

 

커피가 아주 깔끔하게 잘 추출되었다.

 

 

내 커피 취향은 얼죽아! 이기에 집 냉동실에도 항상 얼음이 가득 차있다.

텀블러에만 먹다가 유리잔에 다아 보려니 적당한 게 없어 꺼내든 맥주잔

커피잔이면 어떻고 맥주잔이면 어떠한가! 맛만 있으면 되지~

향도 좋고 많이 안진하다. 산미도 거의 안 느껴져 좋다. 내 입맛에 딱이야~

신맛나는 커피 싫어하고 고소한거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콜롬비아수프리모 원두 추천한다.

앞으로 자주 시켜 먹어봐야겠다. 저렴한 가격에 배송비도 무료라 만족 만족 대만족


원두 보관 방법

단기간 : 개봉한 경우 포장지 공기를 최대한 빼고 밀봉하여 밀폐용기에 담아

건조하고 서늘한 어두운 곳에 보관

장기간 : 미개봉 상태로 밀폐용기에 다시 한번 넣어 냉동실에 보관

사용할 때는 냉동실에서 필요한 양만 꺼낸 후 3시간 정도 자연해동 후 커피를 내려 마실 것.

바로 개봉 후 커피를 내리면 결로 현상으로 맛과 향이 떨어짐.

원두 상태는 2주 정도, 분쇄된 커피는 1주일 정도가 맛과 향이 좋음

방문일 : 2020.04.28

남산 둘레길을 걷고 돈까스를 먹기로 해

남산 돈까스골목으로 GO! GO!

남산이 돈까스골목으 있는지도 몰랐는 음 ㅎ ㅎ

남산케이블 카 타는 곳에서 숭의여대 쪽으로

가는 길이 남산돈까스골목이다.

돈까스집이 쭉 있는데 그냥 아무 데나 들어감

우리가 들어간 남산돈까스집은 림왕돈까스!

 

남산에서 돈까스파는 가게들이 모여있기 때문에

호객행위 하시는 분들이 가게마다 있음

림왕돈까스에 들어가 자리 잡고 앉았다.

분위기는 어릴 적 가보았던 경양식집 분위기

많은 유명인인들 사인도 있음

남산 림왕돈까스 메뉴판이다.

메뉴를 정해서 옆에 있는 종이에 이렇게 쓰면 됨

남산 둘레길 걸은 거도 운동이라고 운동의 마무리는

알콜이라며 맥주 한 잔씩~

스프는 셀프! 먹을 만큼 알아서 가지고 오기!!

드디어 주문한 음식 나왔어

맥주는 돈까스랑 같이 마시려고 일부러 같이 달라고

말씀드렸음

돈까스와 같이 나오는 것들은

추가로 요청하면 더 주심.

날도 좋았고 운동한 후라 맥주 맛이 꿀맛~

깨끗하게 다비 움 ㅋㅋ

림왕돈까스

수제돈까스인지는 모르겠고 돈까스가 약간 기름에 절은 느낌

소스는 심심함. 짜게 먹는 사람은 많이 싱거울 수 있음.

사장님은 친절하지만 재방문 의사는 없어요.

더 나려 가면 가격도 더 저렴한 곳도 있어서 한 바퀴 둘러보고

마음에 드는 곳 들어가서 식사하시길...

 

 

방문일 : 2020.04.22

 

 

닭갈비가 먹고 싶어서 춘천으로 출발~

닭갈비는 춘천 닭갈비 ㅋㅋ

 

상봉역에서 경춘선을 타고 가기로 한다.

상봉역 안 와본 지 오래라 이런 게 있었는지도 몰랐다.

 

 

뜬금없는 왕뚜껑!!

왕뚜껑과 기념촬영을 하고 경춘선을 타러 간다.

 

상봉역에서는

7호선, 경의중앙선, 경춘선, KTX 탈 수 있음

점점 살기가 좋아져 여길 못 떠난다...

 

 

춘천행 10:48출발을 탄다.

오늘 함께 가기로 한 팀장님은 용산역이 서 itx 청춘을 타고 출발하셔서 남춘천역에서 만나기로 함.

 

 

경춘선 지하철 내부다.

사람이 없는 거 같지만 평일 11시가 다 되어가는 시간인데 생각보다 사람이 많다.

 

이제 남춘천으로 출발~

itx 청춘열차를 타고 많이 가봤는데 지하철을 타고 가는 건 처음인데 지하철 속도가 itx 청춘열차랑 크게 차이가 없다. 정차역이 적어 itx 청춘열차가 더 빨리 도착하나 보다.

 

남춘천역에서 육교를 내려오면 바로 닭갈비 골목 다.

 

 골목 입구에서부터 닭갈비집들이 양쪽으로 있다.

골목 안으로 들어가다 오른쪽을 보니 홀로 떨어진

닭갈비집이 있다.

 40년 전통 원조 퇴계 산골 닭갈비!!

산골닭갈비 메뉴판

 유명인들이 많이 왔다 갔나 보다.

벽이 사인들이 아주 많군!

 주문한 닭갈비가 나왔다.

맥주마시는데 정신 팔려 닭갈비 볶다가 한 컷!

 잘 익은 닭갈비를 한 쌈 싸먹어본다.

춘천에 올 때마다 닭갈비 먹는 곳!

닭갈비도 맛있지만 같이 나오는 쌈 채소들은

사장님이 직접 농사 지어 내놓는 거라 더 마음에 든다.

 

말도 없이 팀장님과 닭갈비먹방을 하고

배가 부르지만 볶음밥 안 먹으면 서운할 거 같아

볶음밥도 먹었다.

 역시 마무리는 탄수화물!!!

 남춘천 산골 닭갈비 포장,택배도 됨.아이스박스에 정성스럽게 포장해줌

팀장님은 2인분 포장해가지고 가셨음.


산골 닭갈비

맛 : ★★★★☆

서비스 : ★★★★★

내돈내먹 리뷰 : 닭갈비의 맛은 양념장이 결정짓는다고 생각함. 양념장 맛있음

닭갈비 먹을 때 같이 볶아진 양배추 먹는 거 너무 좋아하는데 닭갈비뿐 아니라 같이 들어가는 야채도 푸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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