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로 회사가 많이 힘들어졌다.

여행을 못가니... 전화 문의도 홈페이지 예약도 없다.

전화가 와도 취소전화뿐.....

 

3월과 4월 직원들 나눠서 휴직하기로 했고 나는 4월에 휴직 하기로 해 3월은 근무하는 거였는데

대표님이 3월 전 직원 휴직하는 게 나을 거 같다고 하셔서 내일부터 1달간 휴직에 들어간다.

휴직기간에 뭘 하면서 보내야 알차게 보낼 수 있을까?

 

우선 그동안 한번 빠지면 헤어 나오지 못할까 봐 가입을 미뤄왔던 넷플릭스 가입했다.

한 달간 열심히 봐서 본전 뽑아야지... 우선 무료기간 끝나도 계속 보기는 할 거라 

베이식으로 결제 신청해놓음

 

오늘 술 한잔 하며 한 달간 어떻게 생활할지 동지들과 열띤 토론을 해봐야지...

 

4월에는 이사태가 괜찮아지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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