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의 기록을 게으름으로 인해 9일에 한다.

회사 다닐 때도 주말에 잠깐 카페일을 하고 싶어

알바 자리를 찾아봤었는데 하지는 못함.

혹시 어떻게 될지 모르니 보건증을 미리 발급받아

놓기로 마음먹었다.

요즘 보건소의 업무가 거의 중단되어

보건소에서 보건증을 발급받을 수 없으니

주변에 보건증 발급 가능한 병원을 알아봄.

중랑구인 우리 집 근처 보건증 발급 가능한 병원이

장스 내과중곡 가족보건 의원 이정도

나는 사가정에서 쏭도 만나기로 해서

중곡 가족보건 의원으로 가기로 함.

우리 집에서 146번을 타고 중곡 아파트에서 내려

10분 정도 걸어가니 도착!

중곡가족보건 의원 앞에는 초등학교가 있다.

가족보건의원 정문으로 들어가는 건 불가.

주차장 옆에 들어가는 입구가 있다.

들어가기 전 체온검사는 필수!

보건증을 하러 왔다고 하니 간호사분이

작성해야 할 서류 주시고 접수하고 수납까지

체계적으로 안내해줌.

불친절하다고 한 후기를 봤는데 아주 불친절한 거는 아니고 그냥 기계적으로 일하시는 거 같음.

그리고 접수할 때 신분증 확인함

폐렴 주사 요즘 많이 맞는다고 영업도 하심.

보건증 발급비용은 8,000원.

8,000원 결제를 하고 검사를 받으러가

보건증 발급 검사는 면봉으로 대변검사, 흉부 엑스레이 이렇게 2가지 검사 받음.

2층으로 올라가 건강검진실 왼편으로 들어감.

2층에서 대변검사를 하고

1층 엑스레이실로 내려간다.

검사할 거 적혀있는 종이를 쌤한테 주니 상의 탈의하고 가운 입고 엑스레이 촬영 미션 클리어.

보건증 발급을 위험 검사 다 마침.

보건소에서 보건증 발급받을 때는 결과서를

집에서도 출이 가능했으나 일반 병원에서 보건증 발급할 때는 직접 병원으로 찾으러 가야 함.

일주일 뒤에 오라고 해서 일주일뒤에 찾으러 가야함

중랑구 사시는 분들 중랑구 보건증발급 병원

망우 장스 내과 , 중곡 가족보건 의원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 동부지부

알아본 바로는 이 정도

 

3월부터 시작된 휴직은 5월까지 이어진다.

4월 초까지는 제주도도 가고 나름 운동도 열심히 했는데 점점 집에 있는 시간이 길어지자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나니 생활 리듬이 깨지더니 게을러졌다.

의지박약인가.......

쉬는 동안 심하게는 아니어도 다이어트를 결심했는데 그 결심은 어디로 간것인가??

3월은 급여 100% 나왔는데

4월부터는 70%만 지급된다. 쥐꼬리만한 월급에 한 달 고정적으로 나가는 생활비가 있는데

갑자기 수입이 70%로 줄어드니 참 힘들구나.....

한 달 벌어 한 달 사는 인생.

오래도록 해오던 바리스타 일에서 직업을 바꿀 때 어느 정도 빠듯한 생활은 각오했지만

직업 바꾼 지 3년. 올해 4년 차... 월급은 언제나 최저임금이다.

그래서 하고 사고 싶은 거 다사고, 하고 싶은 거 다 하던 예전이 그리워질 때가 있다.

그럴 때마다 다시 바리스타일을 해야 하는 생각도 하지만.. 이제는 나이가...........

바리스타 일할 때는

하는 일은 즐겁고 적성에 맞아 즐겁게 일했는데 부수적인 일들이 많이 힘들었다.

아르바이트, 심지어 직원으로 들어온 사람들도 잠적하고 안 나오고

청소시켰다고 그만둔다고 하고, 아무래도 여자들이 많다 보니 파가 갈려 기싸움도 하고..

매장 문을 닫을 때 다른 곳에 소개해 준다고 했을 때 그런 거에 질려 그만두기를 결심했다.

지금은 여행이 좋아서, 정확하게는 여행을 위한 계획을 짜는 게 좋아서 여행사에 입사하기로 결심하고

지금은 여행사에서 근무하고 있지만... 알 사람은 다 알다시피 여행사는 박봉이다.

큰 여행사 1투어, 모 d 투어 등 티브이 광고에 나오는 그런 여행사들 빼고는 다 박봉이다.

더구나 나는 국내여행을 전문으로 하는 여행사이기 때문에 더 박봉이다.

월급이 입사할 때도 최저임금 지금도 최저임금....

그래도 나는 나름 복지가 괜찮은 곳에 다니고 있어 답사도 다니고 야근도 없이 칼퇴 한다.

야근 없이 칼퇴 하는 회사 흔하지 않음

여행사에 대한 환상만 가지고 여행사에서 일하고 싶은 분들은 신중하게 생각해보길......

하고 싶어서, 열정만 가지고 일하기에는 정신적 스트레스도 심하다.

바리스타 일할 때도 그랬지만 여행사 업무도 남들 놀 때가 제일 바쁠 때다.

주말에 집에서 쉬도 있다가도 손님들 전화 올 때 있어서 주말에 쉬는 게 쉬는 게 아니다.

일에대한 푸념은 여기까지하고!

출근안하는 날이 길어지니 이제는 출근하고 싶다.

답답하다.

회사에서 고용유지 지원금을 받고있어 아르바이트도 못한다.

나에게 5월은 내 생일도 있지만

어버이날과 엄마 생일이 있는달이라 죽음의 달인데

월급 70%만 들어와서 단기알바라도 하고싶은데..

왜 못하게 하는걸까? 이유 아시는분??

방문일 : 2020.04.30

‘놀면 뭐 하지’에 신포 닭강정이 나왔었다.

인천 사시는 팀장님이 몇 번 사무실에 사가지고 오셨었는데 방송이 나오는 걸 보니 먹고 싶어졌다.

아는 맛이라 더 먹고 싶어졌음.

그래서 닭강정을 먹기 위해 인천으로 출발~

지하철을 1시간 10분 정도 타고 동인천 역에서 내림

지하철로 인천 신포 닭강정을 가려면 지하도를 지나간다.

지하쇼핑센터에 옷, 신발, 액세서리 등 파는 거 구경하며 27번 출구 신포시장까지 간다.

 

동인천 지하상가 27번 출구 신포시장!

계단을 오르니 신포국제장 입구가 보인다.

신포국제시장 으로 들어가면 바로 닭강정 집이 있다.

사람들로 북적북적

요즘 시간이 어떻게 가는지도 모른다.

오늘이 부처님 오신 날이라 공휴일이라는 걸

어제 알았다. 5월 1일 근로자의 날 공휴일 피한다고

오늘 신포 닭강정 먹으러 가기도 약속한 건데 ㅎㅎ

놀면 뭐 하니?에 나왔다는 현수막!

 

인천 신포 닭강정 앞 본관, 별관이라고 되어있는 쪽 줄은 포장 줄이다.

오후 1시 10분쯤 도착했는데 포장 줄도 먹고 가는 줄도 2줄이나 서있다.

포토존 있는 쪽이 먹고 가는 줄이다.

인천 신포 닭강정 영업시간

오전 10:30~저녁 9:00까지!

월요일은 휴무입니다.

40분 정도를 기다려서 자리에 앉을 수 있었다.

기본 세팅이다.

먹다가 부족하면 샐러드바에서 더 가져다 먹으면 됨

신포 닭강정 메뉴판!

우리는 반반하고 맥주 1병 콜라를 주문함

테이블에서 먹고 갈 거 주문하면서 포장도 해가길 원하면 같이 주문할 수 있다.

그렇게 주문하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았음.

나도 이후 일정이 없었다면 포장해가고 싶었지만

들고 다니기 귀찮아 포기함.

사람들로 꽉 찬 가게!!

 

드디어 반반이 나왔다.

팀장님이 신포 닭강정사 어겼을 때는 양념만 먹어봐서

후라이드 맛이 궁금했는데 역시나! 맛있다.

반반은 여자 둘이 먹기는 양이 약간 많음

그래도 맛있어서 남기기 싫어 다 먹었는데

배 터지는 줄 알았음 ㅋ

가게에 와서 먹으니 나는 양념보다는 후라이드가

더 맛있었다. 양념은 약간 겉도는 느낌.

그래도 신포 닭강정 양념이 속초 중앙시 자이 만석 닭강정보다 더 맛있음.

신포 닭강정 양념에다가 밥 비벼 먹어도 맛있은데!!

혹시 포장해간다면 밥 비벼 먹는 거 도전해보시길!!

원조신포닭강정

인천 중구 우현로49번길 3

영업시간 : 매일 10:30 - 21:00 매주 월요일휴무

대중교통으로 신포닭강정 가는법 : 1호선 동인천역 2번출구로 나와 도보8분 또는 지하쇼핑센터 27번출구로 나가면 바로 앞임

개인적으로 가게에서 먹었을때는 후라이드가 더 맛있었음.

후라이드가 맛있어야 양념도 맛있을수 있는법이지!!

양념은 포장해서 시간이 지나 튀김옷이 양념을 엄청 빨아드렸을때 먹는게 맛있음.

남은 양념에 밥비벼 먹는게 별미임!!

순살은 없음! 택배안됨!

방문일 : 2020.04.28

남산 둘레길을 걷고 돈까스를 먹기로 해

남산 돈까스골목으로 GO! GO!

남산이 돈까스골목으 있는지도 몰랐는 음 ㅎ ㅎ

남산케이블 카 타는 곳에서 숭의여대 쪽으로

가는 길이 남산돈까스골목이다.

돈까스집이 쭉 있는데 그냥 아무 데나 들어감

우리가 들어간 남산돈까스집은 림왕돈까스!

 

남산에서 돈까스파는 가게들이 모여있기 때문에

호객행위 하시는 분들이 가게마다 있음

림왕돈까스에 들어가 자리 잡고 앉았다.

분위기는 어릴 적 가보았던 경양식집 분위기

많은 유명인인들 사인도 있음

남산 림왕돈까스 메뉴판이다.

메뉴를 정해서 옆에 있는 종이에 이렇게 쓰면 됨

남산 둘레길 걸은 거도 운동이라고 운동의 마무리는

알콜이라며 맥주 한 잔씩~

스프는 셀프! 먹을 만큼 알아서 가지고 오기!!

드디어 주문한 음식 나왔어

맥주는 돈까스랑 같이 마시려고 일부러 같이 달라고

말씀드렸음

돈까스와 같이 나오는 것들은

추가로 요청하면 더 주심.

날도 좋았고 운동한 후라 맥주 맛이 꿀맛~

깨끗하게 다비 움 ㅋㅋ

림왕돈까스

수제돈까스인지는 모르겠고 돈까스가 약간 기름에 절은 느낌

소스는 심심함. 짜게 먹는 사람은 많이 싱거울 수 있음.

사장님은 친절하지만 재방문 의사는 없어요.

더 나려 가면 가격도 더 저렴한 곳도 있어서 한 바퀴 둘러보고

마음에 드는 곳 들어가서 식사하시길...

 

집콕중이라

지난번에 주문한 수세미실로 호빵수세미만 대량생산중이다.

다~모아서 한컷!


핑크핑크 소녀감성~

바다 가고싶게만드는 파랑파랑이들~

초록초록 상큼이들~

​넷플릭스 보면서 수세미 대량생산 ㅋㅋ

휴직중이라 집에 수세미만 쌓여간다.

5월달도 휴직 🤦🏻‍♀️

 

방문일 : 2020.04.22

 

 

닭갈비가 먹고 싶어서 춘천으로 출발~

닭갈비는 춘천 닭갈비 ㅋㅋ

 

상봉역에서 경춘선을 타고 가기로 한다.

상봉역 안 와본 지 오래라 이런 게 있었는지도 몰랐다.

 

 

뜬금없는 왕뚜껑!!

왕뚜껑과 기념촬영을 하고 경춘선을 타러 간다.

 

상봉역에서는

7호선, 경의중앙선, 경춘선, KTX 탈 수 있음

점점 살기가 좋아져 여길 못 떠난다...

 

 

춘천행 10:48출발을 탄다.

오늘 함께 가기로 한 팀장님은 용산역이 서 itx 청춘을 타고 출발하셔서 남춘천역에서 만나기로 함.

 

 

경춘선 지하철 내부다.

사람이 없는 거 같지만 평일 11시가 다 되어가는 시간인데 생각보다 사람이 많다.

 

이제 남춘천으로 출발~

itx 청춘열차를 타고 많이 가봤는데 지하철을 타고 가는 건 처음인데 지하철 속도가 itx 청춘열차랑 크게 차이가 없다. 정차역이 적어 itx 청춘열차가 더 빨리 도착하나 보다.

 

남춘천역에서 육교를 내려오면 바로 닭갈비 골목 다.

 

 골목 입구에서부터 닭갈비집들이 양쪽으로 있다.

골목 안으로 들어가다 오른쪽을 보니 홀로 떨어진

닭갈비집이 있다.

 40년 전통 원조 퇴계 산골 닭갈비!!

산골닭갈비 메뉴판

 유명인들이 많이 왔다 갔나 보다.

벽이 사인들이 아주 많군!

 주문한 닭갈비가 나왔다.

맥주마시는데 정신 팔려 닭갈비 볶다가 한 컷!

 잘 익은 닭갈비를 한 쌈 싸먹어본다.

춘천에 올 때마다 닭갈비 먹는 곳!

닭갈비도 맛있지만 같이 나오는 쌈 채소들은

사장님이 직접 농사 지어 내놓는 거라 더 마음에 든다.

 

말도 없이 팀장님과 닭갈비먹방을 하고

배가 부르지만 볶음밥 안 먹으면 서운할 거 같아

볶음밥도 먹었다.

 역시 마무리는 탄수화물!!!

 남춘천 산골 닭갈비 포장,택배도 됨.아이스박스에 정성스럽게 포장해줌

팀장님은 2인분 포장해가지고 가셨음.


산골 닭갈비

맛 : ★★★★☆

서비스 : ★★★★★

내돈내먹 리뷰 : 닭갈비의 맛은 양념장이 결정짓는다고 생각함. 양념장 맛있음

닭갈비 먹을 때 같이 볶아진 양배추 먹는 거 너무 좋아하는데 닭갈비뿐 아니라 같이 들어가는 야채도 푸짐함.

 

 

 

 

 

휴직중이라 하루에 뜨개질을 2시간정도는 한다.
요즘 수세미 생산에 꽂혀서 열심히 수세미 생산중
봄을 맞아 화사한 수세미실 구매!

​한동안 진짜 빠져서 뜨개질할때는
동대문종합시장가서 구매하곤 했는데
상황이 상황인지러 인터넷으로 주문!

토요일에 주문하고 화요일에 받았다.
인터넷으로 주문할때 애용하는 청송뜨개실
앱도 있는거같은데 그냥 11번가에서 주문함

​수세미실도 여러가지 종류가 많은데
한동안 수세미실 쇼핑을 안했더니 못보단게 있어
주문해봄

크림수세미 실이다.
수세미실이 다 비슷해보이지만 만들다보면 느낌이 조금씩틀리다. 우선 10개 구입!

크림수세미실 정보
폴리100%에 80g이고 커바늘 3-5호 사용

10%이벤트가있어서 같은수세미실로 색상 지정해서 메모 남겼더니 원하는 걸로 보내줌.

사은품은 꼭 실이 아니더라도 부자재같은거나
코바늘,돗바늘등 금액에 맞는거 요청하면 그걸로 보내준다. 초보시절 연습용으로 구매할때는 코바늘로 많이 받았다.
근데 왜 사은품이 2개일까? 다시 구매내역을 보니
주문할때 10+1+클린1볼더라고 써있다.
너무 대충보고 주문했네 ㅋㅋ

사은품으로 온 클린수세미!
클린수세미는 코바늘7-8호 권장이다
8호바늘로 테스트겸 수세미1개 만들어봤는데
만들때 실 감촉이 이상했음 ㅎㅎ

뭔가 뻣뻣한 느낌. 실 옆에 날개같은거가 다른 실들에비해 길고 두꺼워서 그런가?

어제 근처 배봉산 올라가서 쏭 기다리면서
크림수세미로 호빵수세미 만들어봄

실옆에 날개가 쫌 잘 떨어지는 느낌인데......
다른색으로도 만들어봐야겠다.

아침부터 엄마의 호출로 엄마 집에 다녀왔다.

엄마가 1999년에 가입해놓은 연금보험이 있는데

가입한 지 오래되어 얼마 넣었는지, 얼마 받는지

가물가물해서 보험회사에 같이 확인함

옛날 보험이라 그런지 확정금리 6%대란다.

요즘 금리가 바닥이라 변동 금리면 해지하려고

했는데 확정금리라 그냥 두기로 한다.

엄마가 기분이 좋아 보인다.

공돈 생긴가 같은 느낌인가 보다.

은행이 볼일을 보고

아는 언니한테 수세미 우편으로 보내고

오늘도 배봉산으로 향한다.

매번 둘레길로 둘러 올라갔는데 오늘은

잘 정돈된 둘레길이 생기기 전

쏭양이랑 배봉산 다닐 때 올라가던 계단길로 오른다.

오랜만이라 엄청 함 들었다.

배봉산에도 벚꽃이 많이 피었다.

사진에는 사람이 없지만 낮에 운동하는 사람들

엄청 많다. 집에 있기 답답해서 다이어트도 할 겸

나도 집 밖을 마오지만...

밖에 나올 때 마스크는 꼭 하고 나왔음....

남을 위해서! 나를 위해서!

마스크 안 쓴 사람들이 꽤 있다. 특히 어르신들...

배봉산에 갈 때 챙겨간 점심.

커피랑 오렌지랑 종이에 가려서 안 보이지만

땅콩쨈바른 빵~ 요즘 땅콩쨈 홀릭~

(다이어트한다는 사람이 땅콩쨈 ㅋㅋ)

 

점심을 먹고 취미생활~

집에 냄비받침이 없어서

냄비받침 만들고 수세미 만들다 바람이 너무 불어서

추워가지고 하산함.

항상 다니던 길이 지루해 다른 길로 갔더니

토끼가~ 엄청 많다~

중랑천 벚꽃은 이제 바람에 꽃잎이 하나 둘

떨어진다. 벌써 저만큼 쌓였다.

오늘은 유독 중랑천 벚꽃이 더 예뻐 보인다.

하지 말라면 더 하고 싶은 거 같은 그런 느낌..

요즘 같은 시기 나같이 역마살 있는 사람들은

너무 힘들지만 더 힘든 사람들도 많으니

불평하지 말고 하루하루 잘 살아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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